사회봉사뉴스

총신대, ‘6월 사회봉사의 날’ 키링 제작 체험부스 운영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는 지난 5일 우이동청소년문화센터와 협력하여 '6월 사회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정서적 회복과 내면의 성찰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의 마음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양말목을 활용해 네잎클로버와 체리 모양의 키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96명이 참여했으며, "짧은 시간이였지만 마음을 들여다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공예 활동이 생각보다 힐링이 되었다"등 소감을 밝혔다.

 

김민선 센터장은 "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사회문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총신대 학생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회복하여 공동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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